23.09.13 비오는 날씨, 내 마음 속은 화창했다.

아침운동으로 하체를 했습니다. 오늘의 메인은 덤벨 런지인데요.

자세에 따라 자극을 주는 위치가 다른데 저는 상체를 숙여서 런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엉덩이에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아직, 자세가 불안정해서 정확한 위치에 자극을 주는 게 어렵지만, 노력하고 있습니다.

 

 

행잉 니 레이즈

마무리로 행잉 니 레이즈를 했습니다. 저는 행잉 니 레이즈를 하면 어깨가 아파서 버티컬로 합니다.

버티컬로 처음할 때는 엄청 힘들었는데 가슴운동하고 월워킹을 하니 이제 원하는 위치에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3세트를 했는데도 힘들지 않아서 다음에는 더 어려운 자세로 시도해 보겠습니다.

 

 

오늘도 지옥철을 타면서 '바다가 들리는 편의점'을 읽었습니다. 오늘 읽은 내용은 한 학생이 학교에 잘 안 나오는 사연이 알려졌는데 전철에서 울뻔했습니다ㅠㅠ 감정이 메마른 느낌이 있다면, 이 책 강추합니다.

 

 

 오늘 수업은 굉장히 만족합니다. 제가 AI 분야 중 CV 쪽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CV는 컴퓨터 비전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서 사람이 마스크를 착용했는지 안 했는지 AI를 이용해서 자동으로 인식하는 것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수업에서 제가 공부하는 분야(Yolo, SSD)가 나와서 굉장히 수월했습니다. 그리고 모르는 내용보다 궁금한 내용이 많아서 질문을 많이 했습니다.

 

오후에는 글창사에 투자 특강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특강 소감은 대.만.족!!! 아주 유용한 정보를 얻어서 블로그에 정리했습니다.

투자에 대한 새로운 생각과 공부해야할 것

다음에 기업분석할 때 정리한 부분을 참고해서 분석하려고 합니다.

 

저녁에는 블로그를 작성하고 'LSTM"을 복습했습니다. LSTM은 딥러닝 알고리즘 중 하나입니다. LSTM은 작년에 처음 접하고 이어드림 초반에 한 번, 그리고 이번주 월요일에 또 들었는데 아직도 생소합니다. 그래서 이번기회에 확실하게 개념을 잡고 정리하려고 합니다. 정리하고 블로그에 업로드하겠습니다.

"할 수 있다!!"

 

오늘의 한 줄 소감입니다.

"비 오는 날씨, 내 마음속은 화창했다."

여러분은 오늘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