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마무리] 23.09.22 하나 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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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동

짹짹짹 소리를 들으면서 일어나고 싶었지만, 빅스비 알람 소리를 듣고 오늘도 아침운동하러 갑니다.

그나저나 오늘 날씨가 춥네요. 밖으로 나가자마자 '오우~ 춥다.'라고 느꼈습니다. 주말에 옷정리해야 하나 봅니다.(귀찮다...)

드디어!!! 스쿼트를 했습니다!!! 이번에 할 때는 무거운 것부터 시작하고 점점 무게를 낮춰서 진행했습니다. 확실히 체력이 있을 때 무거운 것부터 하니까 안정적으로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마침내 머신 하나를 정복했습니다!! 바로, 이너 싸이 머신입니다.

그동안 55kg에서 손의 도움을 받아서 했는데 이번에는 60kg을 도움 없이 마무리했습니다.!!(뿌듯 뿌듯)

마지막으로 크런치를 했습니다. 그냥 크런치가 아니라 중량 디클라인 크런치입니다.

첫 번째 사진을 두 번째 사진처럼 진행했습니다.(주의! 위 사진은 싯업입니다.)

5kg으로 진행할 때 '음... 뭐지? 기울기를 더 높여야 하나?' 했는데 10kg을 하니까 자극을 느꼈습니다. (바로 이거야!!)

오늘 운동은 머신하나 정복하고, 복근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지점을 찾아서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오늘도 전철을 타면서 읽었던 부분을 다시 읽었습니다. 다시 읽어보니 확실히 기억에 남고 읽을 때 예시를 설명하면서 읽으니까 더욱 기억에 남았습니다. 여기서 설명하고 싶지만, 내용이 길어져서 내일이나 일요일에 읽은 부분 정리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드디어 Attention을 어떻게 설명할지 방향이 잡혔습니다. Attention 과정이 많아서 이것을 최대한 심플하게 정리하느라 애먹었습니다. 저녁에 설명할 때 필요한 자료를 만드느라 시간을 많이 투자했습니다. 내일 Attention을 포스팅하겠습니다.

오늘은 책 읽을 때 하고 운동할 때 기록하는 것을 까먹었습니다.

그래도 Attention을 할 때 기록을 잘했습니다. 물론, 중간에 크게 비어있는 부분이 있는데 큼...(10분 정도 쉬었는데 다시 기록하는 것을 까먹었습니다.ㅋㅋㅋㅋ)

오늘 대략 4시간 정도 집중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어제보다 기록을 잘했네요^^

저녁 먹고 하늘을 봤습니다. 오늘도 하늘이 이쁘네요. 요즘 하늘을 보고 사진 찍는 새로운 취미가 생긴 것 같습니다. 소소하게 힐링돼서 좋네요.

이번주도 수고했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오늘의 마무리 멘트입니다.

"하나 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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